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3080108720001300_P2.jpg|width=400]][br] [* 사진의 스코어는 2012/13시즌 7월 31일에 펼쳐진 4.25와 홰불의 경기로서 승부차기 결과다. 해당 경기는 전후반전 1:1로 끝난 후 바로 승부차기로 돌입했다. 이 날 [[김정은]]이 참관했기 때문에 조선중앙통신에서 세세한 경기 진행 내용을 보도했다. 하지만 아무리 승부차기라 해도 13대 15라는 스코어는 다소 이질적인데, 이는 북한의 승부차기 규칙 때문이다. 북한의 승부차기는 5번째 차기까지 결정이 안나면 다시 다섯 번을 차고 그래도 승패가 결정이 나지 않으면 또 다섯 번을 차는 방식인데, 이때 도중에 승패가 결정되어도 경기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다섯 번을 모두 차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13대 15란 스코어는 승부차기에서 5대5 동점이 나와서 한 번 더 승부차기를 했는데 역시 5대5가 나와서 세 번째 승부차기에 돌입, 다섯 번을 모두 찼는데 이번에는 3대5란 스코어가 나왔고 최종적으로 모두 합산해서 13대15가 된 것이다.] 1부류축구련맹전은 [[북한]]의 최상위 축구 리그로 1960년에 기술혁신경기(技術革新競技)라는 명칭으로 출범하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 그리고 2010년부터 최상급축구련맹전으로 바뀌었고 2017년부터 전세계 축구계의 보편적인 라운드로빈 토너먼트 방식의 새로운 리그를 출범하면서 현재의 명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을 새로운 명칭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북한 언론 매체들이 사용하는 명칭일뿐 인터넷을 통해 북한 프로축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그런 것이니 아니니 오피셜 명칭이라고는 할 수 없다.] 기후의 영향에 따라 추춘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기본적으로 연고지 제도는 갖춰져 있으나 교통이나 경기 인프라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평양에서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축구 클럽은 수준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나눈다. 1급은 국가에서 관리하며, 2급은 도 단위에서, 3급은 기업소(공장)에서 운동과 노동을 겸하며 생활한다. 2급은 40개, 3급은 80개 팀이 소속되어 있다. 각 급간 승강제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급 팀이 1부류축구련맹전 소속팀으로 위에 서술한바와 같이 폐쇄국가답게 디테일한 리그의 형태와 기록은 대부분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마음만 먹으면 알 수는 있지만 일단 북한 사이트 접속이 어렵고, 한다해도 [[국가보안법|코렁탕]]의 위협이.. 그래서 북한축구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이 올린 정보나 국내 언론에 올라온 기사를 참고한다.]. 좋은 성적을 거둔 클럽은 [[AFC프레지던트컵]]에 출전할 수 있었지만, 이 대회는 2014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북한의 FA컵은 공화국선수권축구대회이며 토너먼트형태로 개최된다. 기타 대회로 만경대상 체육경기대회, 백두산상 체육경기대회, 공화국선수권대회, 보천보홰불상 체육경기대회 등이 있다. 2014년 [[AFC프레지던트컵]]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가하여 2013년 만경대상 체육경기대회 우승팀인 리명수 체육단이 출전하였다. AFC 프레지던트컵 B조에 속해 1승 2무 승점 5점, 조2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하였다. 결선리그 B조에서 에르침, 셰이크 러셀과 한 조가 되었고, 각각 5-0, 4-0으로 완파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2014년 9월 2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투르크메니스탄]] 리그 소속 HTTU 아스가바트를 맞아 선전했으나 1-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AFC프레지던트컵]]은 폐지됨에 따라, [[AFC]]는 북한에 [[AFC컵]]의 본선직행티켓 1장과 플레이오프티켓 1장을 부여했다. 북한 측은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기권하였고, 2017시즌부터는 AFC컵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와 마찬가지로 동서로 분리하여 진행되는데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우승한 적은 없다. 2018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기간에 결승 1차전이 치러져 [[https://sports.v.daum.net/v/20180919054404510?f=m|기사화]] 되기도 했다.[* ~~또다시~~ 4,25팀은 준결승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구단인 알틴 아시르 FK (Altyn Asyr FK)를 만났는데, 평양에서 열린 결승 1차전은 2-2로 비겼고 원정은 1-1로 비겼으나 원정 다득점 우위로 알틴 아시트가 결승 진출했다. 알틴 아시르는 결승에서 이라크 알쿠와 알자위야 (Al-Quwa Al-Jawiya)에게 0-2로 패해 준우승하고, 4.25팀 소속인 안의범은 12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 아시아 대항전이 2024-25 시즌부터 전면 개편따라 리그 우승시 AFC 챔피언스리그 2 플레이오프, 횃불컵 우승시 AFC 챌린저 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